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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방탄'에 무색해진 '혁신'…혁신위원장 인선 막바지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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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어제(12일) 모두 부결되면서 민주당이 추진하던 혁신 분위기가 다소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당 혁신위원장 인선 작업도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지연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 체제 출범 후 민주당 소속, 또는 출신 의원들의 체포동의안은 4차례 표결에 부쳐졌지만, 모두 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