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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늘 '채상병 청문회' 증인 총출동…'대통령실 사람들' 출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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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청문회에는 이종섭 당시 장관과 박정훈 당시 수사단장, 임성근 당시 1사단장, 유재은 법무관리관 등 군의 핵심 인물들이 모두 나옵니다. 하지만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출석 여부를 밝히고 있지 않아서, 대통령실 개입 의혹을 밝히는 데엔 한계도 예상됩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채택된 증인은 총 12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 4명은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