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24 (금)

일본 닛케이지수, 33년 만에 3만 3천 선 회복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지수가 33년 만에 만에 장중 3만 3천 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지수는 전일보다 1.94% 오른 3만 3천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니케이 지수가 장중 3만 3천 선을 넘긴 것은 거품 경제 시기인 1990년 7월 18일 이후 처음입니다.

교도통신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일본 주식 보유 비중을 늘렸다고 밝히면서 일본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 fortun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