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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반도체 최고 권위자' 범죄에 업계 충격…유출 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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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셨던 전직 삼성전자 임원은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름 대면 누구나 알만한 최고 전문가여서 더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 주력 산업의 핵심 기술을 외국으로 빼돌리는 사례가 끊이지를 않고 있는데, 피해에 비해 처벌은 부족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전 임원 A 씨가 중국으로 빼돌렸다고 검찰이 보는 자료에는 삼성전자의 당시 최신 30나노 이하 낸드 플래시 기술이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