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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박 1천만 원' 울릉도 리조트, 싱하이밍 공짜 투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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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에서 싱하이밍 대사가 국내 한 리조트 업체로부터 고액의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오늘(12일) 제기됐습니다. 하룻밤에 1천만 원이나 하는 최고급 숙박시설에 돈을 내지 않고 투숙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업체 측은 답례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최재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16일, 울릉도의 한 최고급 리조트에 싱하이밍 중국대사가 부인과 함께 무료로 숙박했다는 의혹이 오늘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