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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번개 뒤 30초, 천둥 뒤 30분…확률 커진 낙뢰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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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0일) 강원도 양양의 설악해변에 낙뢰가 떨어져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서 낙뢰가 떨어질 확률이 더 커졌다고 하는데요.

기사로 함께 보시죠.

기상청에 따르면 낙뢰를 동반한 비구름은 빈도가 높아지고 강도도 거세지는 추세입니다.

낙뢰는 시간당 많은 비를 뿌리는 비구름과 함께 오는데요.

서울 지역의 경우 시간당 최다 강수량 기록 상위 20위 중 7건이 2000년 이후에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