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강경대응' 경찰, 노조와 곳곳서 충돌…'하투' 커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경대응' 경찰, 노조와 곳곳서 충돌…'하투' 커지나

[앵커]

집회 시위를 둘러싼 경찰과 노동계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당한 법 집행이란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공안탄압이라며 맞서고 있는데요.

탈출구 없는 양측 갈등으로 7월 총파업 이른바 '하투'가 확산할지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한 명 한 명 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