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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영상] 우크라 "자포리자원전 냉각수 공급 난항" IAEA "아직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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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로 냉각수를 공급하던 호수의 수위가 인근 카호우카 댐 폭발로 낮아지면서 더는 냉각수를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우크르에네르고는 8일(현지시간) "카호우카 호숫물의 수위가 내려오면서 현재 냉각수 공급 임계점인 12.7m 미만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