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59㎡A 타입 116.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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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에 공급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 89.85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2가구 모집에 총 4672건이 접수돼, 평균 89.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 타입의 116.36대 1이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아파트 전용 59~84㎡ 총 28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24~56㎡ 77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6일~2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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