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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배당 지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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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 교역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상품수지는 7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됐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배당 지급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엄윤주 기자!

[기자]
네, 한국은행입니다.

[앵커]
지난 4월 성적표가 나온 건데, 적자 규모가 얼마나 됐습니까?

[기자]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경상수지는 7억 9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