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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LG U+, 1박 2일간 임직원 가족 초청 ‘안전 가족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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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LG U+ 직원 자녀가 대전 R&D센터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사고 선박에서 탈출을 체험하고 있다./제공=LG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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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8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R&D센터 안전체험교육장과 공주시 글램핑장에서 회사 네트워크 운영팀 직원 35가족을 대상으로 '안전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는 메시지 아래 임직원과 가족이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극복할 방법을 체험해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LG U+에 따르면 대전 R&D센터에 마련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가족들은 완강기 이용법과 미로 탈출을 직접 체험해 보며 실제 화재 발생 시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법을 학습했다.

해양 사고 시 탈출용 에어 미끄럼틀을 이용한 사고 선박 탈출 활동도 경험했으며 성인과 유아 대상의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가족들은 통신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VR(가상기술)로 미리 체험해보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회사에서의 안전규정 준수가 궁극적으로 가정의 행복에 이르는 중요한 가치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캠프에 참여한 직원들이 각 현장에서 안전 메신저로서 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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