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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CLUB-Z LIVE-K FESTIVAL’,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서 내달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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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 CLUB-Z LIVE-K 페스티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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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이온홀딩스(유상현 대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최주호 회장), COSMETA(나현준 대표)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는 'CLUB-Z LIVE-K 페스티벌(이하 본 행사)'이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린다.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본 행사는 오는 7월 1일 정상의 K-POP 아티스트들이 뜨겁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며, 7월 2일은 유튜브 1,300만 구독자를 가진 DJ이자 댄스 인플루언서 글로벌 1등 댄스아카데미 DNCR Academy의 창립자 Matt Steffanina가 특별 DJ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 상금 1억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에서 구축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산업의 스피커들과 함께 펼쳐지는 메타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6월 30일(오사카발 부산착)과 7월 4일(부산발 오사카착) 팬스타크루즈 노선에서는 DJ 크루즈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되며, 댄스 컴페티션 및 응원 메세지를 모모보드 내 ‘Club-Z’ 보드에 올려 투표 및 심사하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되어 컨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CLUB-Z LIVE-K FESTIVAL 주최사 (주)자이온홀딩스는 오는 7월 19일부터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Korean Arts Week’ 행사에 참여하여 엑스포 2030 유치의 열기를 미 정재계 인사 및 해외동포들과 함께 증폭시킬 예정이다. 또한 11월 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펼쳐 지는 K-FESTA 2023에서 중동의 Gen-Z 에게도 지지를 호소하고 11월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동맹 70주년 행사에서도 참여하여, 반드시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는 포부 및 취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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