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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한 터널 공사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로 60대 노동자가 고립돼 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어젯(8일)밤 10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직동 발티~재오개 터널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동자가 크게 다친 걸로 보이진 않고 의사소통 역시 잘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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