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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화산 작품'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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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돌기둥이 빽빽하게 솟은 주상절리 풍경을 한두 번쯤 보셨을 텐데요. TBC 영상뉴스에서 여러 차례 소개된 포항 오도리 앞바다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확정되면 전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5곳 가운데 3곳이 포항과 경주에 위치하게 됩니다.

박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동해를 마주한 포항 흥해읍 오도리, 해수욕장을 낀 방파제 바로 앞에 작은 섬들이 솟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