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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티브 잡스가 살아있다면 애플 '비전 프로' 좋아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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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전기 쓴 월터 아이작슨 언급…"잡스 새 분야 진출 원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스티브 잡스가 만약 살아있다면 애플의 새로운 '비전 프로'(Vision Pro) 헤드셋을 좋아할 것이다"

잡스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 아스펜연구소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타임지 전 편집장이자 CNN 전 CEO인 그는 잡스가 생전에 의뢰해 2011년 10월 전기 '스티브 잡스'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