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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블더] "저를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돌려차기' 피해자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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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튜버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했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 보복에 대한 피해자의 두려움과 공포가 극에 달했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가해자는 구치소에서 피해 여성의 집 주소를 달달 외우며, 보복을 예고했다는 증언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가해자 구치소 동기 (SBS '그것이 알고싶다'중) : '피해자를 찾아 갈 거다' 하면서 피해자 주민번호랑 이름이랑 집 주소를 알더라고요. 죽여버리고 싶다, 자기는 나가서 그 때 맞은 거 배로 때려주겠다, 나가서 찾아가서 죽여버릴 거라고 저한테. 저는 솔직히 피해자분께 이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