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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지난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TV광고 31개사, 라디오광고 16개사 등 47개사에 총 14억4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한다.
1차 공모는 지난 2월에 실시했으며, TV광고 19개사, 라디오광고 10개사 등 총 29개사가 현재 방송광고를 제작 중에 있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TV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6개사 등 총 1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은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자문)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이후에도 계속 방송광고 송출을 희망하는 경우, KBS·MBC 등 방송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 사업 신청자격을 부여해 선정 시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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