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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진짜 일본인인줄..'범죄도시3' 히로시 강윤, 2TOP 빌런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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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윤이 '범죄도시3'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강윤은 극 중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는 재일교포 야쿠자 '히로시' 역을 맡아 이준혁과 호흡을 맞췄다. 새로운 빌런으로 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강윤의 실감나는 야쿠자 연기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3'는 개봉 7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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