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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조사 임박…영장 청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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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50억 클럽'의 한 명으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가까워졌습니다. 조사 시점은 다음 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검찰은 박 전 특별검사를 한 차례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박영수 전 특검이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일했던 시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