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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로톡' 합법이라는데…변호사들 징계 판단은 '차일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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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고료를 낸 변호사들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 주는 온라인 플랫폼, 로톡이 변호사협회와 몇 년째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로톡이 합법이라면서도, 징계를 받은 로톡 변호사들의 이의신청 심의는 반년 넘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BS가 입수한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심의 속기록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