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이제 1,300원대 환율 시대?…외환보유액도 뚝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1,300원대 환율 시대?…외환보유액도 뚝

[앵커]

1,300원대로 오른 원·달러 환율이 두 달 가까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환율이 이어지면 원자재 가격이 올라 수입 업체가 어려워지고, 국내 물가에도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당분간 떨어질 요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월 1,220원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오름세를 보이며 두 달 가까이 1,300원대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