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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與 "보조금 환수 단체 명단 공개·감사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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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와 환수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환수가 결정된 단체의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5일) 국회에서 특위 2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논의 결과를 밝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류성걸 의원은 이와 관련해, 보조금 외부 회계감사 기준을 현행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낮추고, 정산보고서 검증 기준도 3억 원 이상에서 1억 원 이상으로 낮추는 관련법 개정안을 심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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