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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현판식, 중간지원조직 지원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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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현정)가 5일 오후 모양성마을 어울림센터 2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심덕섭 군수가 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를 하고 있다.2023.6.5/ 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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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현정)가 5일 오후 모양성마을 어울림센터 2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김만기 도의장, 고창군 중간지원조직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마을공동체, 시군역량강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의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도시재생 사업의 6개팀 13명의 인력풀을 갖췄다.

시·군 역량강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지역개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면서 교육을 통한 활동인력풀 구축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컨설팅 및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김현정 센터장은 “공동체 센터 활성화를 통해 개인과 마을, 마을과 지역사회의 통합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센터 개소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센터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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