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안성시 공도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공도도서관이 오는 17일 '인구절벽,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넘어 최적의 인구 문제 해법을 다룬다.

뉴스핌

인문학 강연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2023.06.05 lsg0025@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영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로 방송 '세바시', tvN'미래수업'에 강연자로 출연했다.

또, 한국일보, 브릿지경제, 헤럴드경제 등 여러 매체에서 인구와 경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각자도생 사회','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한국이 소멸한다'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인구절벽 위기의 심각성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공감하고, 인구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lsg002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