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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2월까지 무심천 자전거도로·산책로 이원화 사업을 완료한다고 5일 밝혔다.
무심천 장평교~까치내교 10.6㎞ 구간 중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돼 있지 않은 장평교~제2운천교 7.5㎞ 구간이 사업 대상이다.
2019년 착공 후 6.4㎞ 구간을 완료했으며, 체육공원~흥덕대교 1.1㎞ 구간이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1m가량 분리되면 충돌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무심천을 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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