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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7곳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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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전경.(배재대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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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배재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소속 입주기업 7곳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창업보육경쟁력사업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전에 본사를 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45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 가운데 배재대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 7곳은 △제품생산지원 ㈜에스앤에이치바이오텍·셀포원㈜·㈜뉴럴로직스·㈜애자일소프트웨어·야심컴퍼니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케미칼링크㈜ △판로개척 지원 팔수 등이다.

각 기업은 분야에 따라 최대 200만~500만원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받게 된다.

채순기 창업보육센터장은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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