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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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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전날보다는 163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47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5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5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45명, 충주 32명, 제천 18명, 보은 15명, 영동.진천 각 14명, 음성 6명, 옥천.괴산 각 5명, 증평 4명, 단양 한 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로 기준치(1.00)에 육박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3명을 포함해 모두 99만 63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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