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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보령시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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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박지혜·이혁재·송미량 주무관, 이순희 팀장

뉴스1

왼쪽부터 이성문 주무관, 이순희 팀장, 박지혜·이혁재·송미량 주무관(보령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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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성문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계약심사 업무를 추진하며 적정성 심사를 통해 예산 절감 및 계약 금액을 조정했다. 상부 기관 감사자료를 사전 검토·협조하는 등 상부 기관 감사 업무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순희 안전총괄과 팀장은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해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를 효율적으로도 운영해 5대 범죄 발생률 감소 및 범인 검거율 증가에 앞장섰다.

박지혜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청라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임시주거시설과 생활안전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했다. 지역 사회보장 제도 신설 및 변경사항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썼다.

이혁재 주산면 주무관은 축제 운영 업무를 적극 추진해 제17회 주산벚꽃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리는 데 기여했다. 체납 지방세 징수도 목표액 대비 132% 초과 달성했다.

송미량 성주면 주무관은 풍수해보험 가입, 충남 교통카드 발급 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공익직불금 및 농어민수당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 향상에도 노력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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