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ALGOA 및 제4회 GAOD 정상회의는 5~6일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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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사진 = 뉴스핌DB] |
이 회의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유기농의 국제화와 세계유기농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2023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유기농 행사다.
송 군수는 ALGOA 의장 자격으로 IFOAM-Organics Asia의 초청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ALGOA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기간 중 괴산군이 중심이 되어 아시아 지역의 독자적인 유기농 발전방향 정립을 위해 창립됐다.
괴산군이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돼 2023년까지 8년간 알고아를 이끌어 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과 함께 많은 어려움에도 유기농업의 주류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알고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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