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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를 받은 KISS 장용진 회장(오른쪽). 재외동포재단 제공 |
한인 최대 뷰티기업 키스(KISS) 그룹 장용진 회장이 서울 양재동 국민외교센터에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번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와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하는 등 동포 사회에 기여한 공로입니다.
장 회장은 그동안 어려움을 겪는 해외 동포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한인 2세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다고 미주 한인회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750만 재외동포를 지원해 온 재외동포재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오늘(5일) 정부 직속기구인 재외동포청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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