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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러, 전후방 난타전 당혹..."접경지 벨고로드 전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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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반격이 임박한 가운데 러시아 내 접경지도 전쟁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벨고로드주는 지역 내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주민 수천 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km 떨어진 러시아 벨고로드주의 노바야 타홀잔카 마을입니다.

'러시아 자유군단' 병사들이 마을을 가로질러 인구 4만 명의 도시 셰베키노로 진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