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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국가보훈부 공식 출범…초대 장관 '검사 출신' 박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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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돼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인데요. 초대 장관은 박민식 현 보훈처장이 임명됐고, 조직도 확대 개편됩니다. 앞으로 참전군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국가보훈처를 '부'로 승격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직접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