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3.06.04. lm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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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30도의 분포로 평년(22~2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30도, 대구 29도, 안동 28도, 문경 27도, 울진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특히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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