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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늘의 날씨]전북(5일, 월)…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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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일 광주 북구 안전총괄과·일곡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일곡제1근린공원 내 파고라에 설치된 쿨링포그의 작동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3.6.2/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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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5일 전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13도, 무주·장수 14도, 임실 15도, 완주·남원·순창 16도, 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17도, 전주·김제 18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27도, 완주·무주·순창·익산·정읍 26도, 장수·남원·임실·김제·부안·고창 25도, 진안·군산 24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m, 먼 바다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5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진안 등 동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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