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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제정신 아니었다"…또래 살인 정유정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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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과외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그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3살 정유정이 어제(2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정유정은 자신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피해자 측에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기면서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 앞에 선 정유정.

숨진 피해자와 유족에게 뒤늦은 사과의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