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북한, 주요 핵위협…워싱턴 선언, 새 억지 강화 모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의 안보 사령탑,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을 중국과 러시아 같은 주요 핵 위협으로 지목하면서 새로운 해법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정상이 서명한 워싱턴선언이 새로운 억지 역량 강화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군축협회 연례 회의 연설에 나선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북한과 이란을 주요 핵위협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