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한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을 선발, 내달 8일 창원 빗돌배기마을에서 오색 대추방울토마토 수확, 삼색 절편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다용도 꽂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360여 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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