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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北 위성발사 규탄…"도발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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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0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3.04.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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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최근 군사정찰 위성을 발사한 북한을 향해 도발을 중단하라며 규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실패를 비판하며 "이러한 도발적인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전 6시27분쯤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만리경 1호'로 명명된 첫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로켓 '천리마 1형'을 발사했다. 이후 북한은 발사체의 오류를 수정해 2차 발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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