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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룸 예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조사 CCTV 공개…결국 '강간살인미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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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부산 돌려차기 사건' 집중조명

가해자 조사 CCTV 추가공개

피해자 생방송 인터뷰

'살인미수→강간살인미수' 혐의 변경

'사라진 8분' 성범죄 인정될까

부산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뇌손상 등 전치 8주 외상을 입힌 이른바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 대해 검찰이 강간살인미수로 공소장을 변경했습니다. 성범죄 혐의가 의심되지만 CCTV에 잡히지 않았던 '사라진 8분'에 대해 검찰이 추가 증거를 확보한 결과입니다.

JTBC는 오늘밤 〈뉴스룸〉에서 가해자 이모 씨의 경찰·검찰 조사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합니다. 뇌손상 등 중상을 입고도 이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온 피해자의 생방송 인터뷰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