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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피문자 받고 "어쩌지?" 발동동…행동요령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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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북한이 발사체를 쏜 뒤 전파된 대피 문자를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한 분들 많았죠. 우리 긴급 재난 체계의 빈틈을 보완해야 한단 목소리도 큽니다.

비상시 대피 요령과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를 임태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두 아이 엄마 김 모 씨는 대피 문자를 받은 직후 서둘러 옷가지와 귀중품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