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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사 담당자에 직접 자녀 추천"…4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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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직 직원들의 자녀가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자체 조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사 담당자에게 자녀를 직접 추천하는 등 간부들이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4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자녀 채용 특혜 의혹으로 어제(31일) 면직이 의결된 송봉섭 중앙선관위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