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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9분 지나 발송된 대피 문자…'왜, 어디로' 내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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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서울시가 보낸 위급재난문자는 경계경보가 발령된 지 9분이 지나서야 발송됐습니다. 늦은 것도 문제지만, 대체 왜 경보가 발령됐는지, 또 대피하라면서도 어디로 가라는 것인지,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사람들의 혼란을 더 키웠습니다.

이어서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한 것은 오늘(31일) 새벽 6시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