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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은 31일 전남 광양제철소 포스코복지센터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고공농성을 벌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A위원장과 B사무처장을 긴급체포했다. 사진은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불법 설치한 망루를 철거하는 모습. (전남경찰청 제공) 2023.5.31/뉴스1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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