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자리 없어요"‥'응급실 뺑뺑이' 또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70대 남성이 수술이 가능한 대형병원을 찾다가, 약 2시간 만에, 구급차 안에서 숨졌습니다.

◀ 앵커 ▶

병상이 부족하다며 대형병원 11곳이나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송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

후진을 하던 차량 한 대가 70대 남성을 들이받습니다.

경찰과 구급차가 현장에 다급히 도착하는 모습도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