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호두휴게소서 드론 체험활동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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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호두휴게소에서 '드론 체험장'을 운영했다.
연휴 첫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27일 전국 고속도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 차량 행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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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도 모처럼의 인파로 북적였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천안호두휴게소에는 드론 체험장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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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드론 농구를 체험하며 짜릿한 승부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가 하면, 드론으로 인형을 뽑느라 진땀을 흘리기도 하고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였다.
부자지간, 모녀지간 등의 경기방식으로 드론 체험을 실시했고, 참여 학생과 부모들은 "휴게소에서 드론 체험을 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하고,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산업분야 등 활용 분야를 알게 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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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로공사 박진원 대전충남본부장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업무 시스템을 지속 개발 적용해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안전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휴식 컨텐츠 개발과 휴게소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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