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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재정준칙 연구한다며 빚더미 나라로…'9천만원 출장' 뒤 논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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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나랏빚을 제한하는 재정 준칙을 연구하겠다며 유럽으로 8박 10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출장비로 9천만 원 가까이 썼습니다. 2년 넘게 논의를 미뤄오다 가서 뒷북 출장 논란이 일었는데, 돌아온 뒤에도 논의는 없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JTBC '뉴스룸' (지난 4월 17일) : 이 와중에 예산을 방만하게 쓰다 재정 위기를 겪은 유럽 나라의 사례를 참고하겠다며 해외 출장을 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