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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봉곤·김다현 부녀, 영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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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주시 홍보대사인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오른쪽)과 딸인 가수 김다현(왼쪽)이 28일 박남서 영주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면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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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 홍보대사인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과 그의 딸인 가수 김다현이 지난 28일 영주시청에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한 김다현은 김봉곤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영주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영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영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각별한 영주 사랑을 전해준 김봉곤, 김다현 부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출향인과 국민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지난 28일 서천 둔치에서 진행된 '2023 영주 소백산 철쭉제'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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