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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카드News]롯데카드·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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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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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지역사회와의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 지역 경제 및 예술 활성화 기회 제공

롯데카드는 '띵크어스'에 참여 중인 지역 업체, 작가 판매 상품을 30% 할인해 주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띵크어스'는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유통, 지역민 고용 등 지역 경제 기반 ESG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총 8팀의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기획전 판매 상품은 ▲전남 고흥 '담우'의 건나물, 장아찌 ▲경남 김해 '메종물랑'의 수제 참기름 그래놀라 ▲경북 김천 '투마루'의 호두빵 ▲제주 '제주펫'의 제주 특산물 반려견 간식 ▲경기 광주 '바이오청국장'의 낫또·청국장 ▲'토민'의 제철 과일 탄산음료 ▲강원 강릉 '더루트컴퍼니'의 감자칩 ▲히든 크리에이터 '프리다옥' 작가의 다이어리 세트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연결하자는 취지로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이 이용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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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해외여행객의 소비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 여행사 매출 409% 증가, 항공사 150% 상승

KB국민카드는 올해 인기 여행지와 이용금액, 해외 지역별 항공권 구매 현황 등 해외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지난 15일까지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 등 해외여행 관련 주요 업종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09%, 150%, 88% 증가했다.

아시아 여행이 활발한 모습이다. 대륙별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살펴보면, 아시아가 81%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8%, 미주지역과 오세아니아가 각각 5%순이다.

일본여행의 열기가 지속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내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은 ▲일본(52%) ▲베트남(12%) ▲태국(10%) ▲필리핀(9%) ▲대만(5%) ▲인도네시아(3%) ▲중국(3%) 순이다.

인천국제공항 내 시설 이용량도 함께 올랐다. 이달 인천국제공항의 음식점, 카페, 면세점 이용금액은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0%, 319%, 218% 증가했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해외여행 관련 업종 전반에 걸쳐 전년 대비해 올해 매출액이 지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6월 초 징검다리 연휴와 여름 휴가철에 해외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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