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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와르 강타' 괌 공항 재가동…한국인 관광객 순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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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마와르가 휩쓸고 간 괌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 3천 4백명이 이르면 오늘(29일)부터 귀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우리 국적의 항공기가 괌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현지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와 진료소도 마련됐습니다.

이종원 PD가 전해드립니다.

[PD]

제2호 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이 오늘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나흘 째 현지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3400여명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