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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에르도안, '30년 장기 집권' 가나?…대선 결선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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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미 20년 동안 튀르키예를 집권해온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를 더 연장해서 30년 장기 집권까지 할 수 있을지, 이를 가늠할 대선 결선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친러시아 행보를 이어온 만큼 이번 선거 결과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현 대통령인 에르도안과 야당 대표 클르츠다로을루의 이름이 새겨진 투표 용지를 받아 들고 사람들이 기표소로 향합니다.